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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수련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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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김문영 님) 수련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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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4-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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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김 문 영 (남 60대)

소 속 : 인천지원 (032-549-8889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 543번길 25-2 )

수련단계 : 전신주천

수련기간 : 4 년 3개월

수련을 하게된 동기 : 


저는 인천에서 샷시,유리 등을 조립하여 건설현장에서 시공하는 창호사업을 30년 넘게 하다가 2016년도 초에 상가에 사용되는 대판유리를 들다가 허리쪽 뼈 3개에 금이 갔는데 동네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여 방치 치료하다가 염증이 생겨 그 염증으로 골수암 진단을 받고서 서울 반포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어떤 사람이 자연치유가 좋다면서 산으로 간다기에 저도 시골인 아버님 계시는 곳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국○도를 접하게 되어 1년 넘게 다니다 내 몸에 버겁고 힘드는 때에 지인이 소개하여 숭산 단전호흡법 화선재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련 체험기 : 


수련을 시작할 때 제 건강은 서울 반포 성모병원에서 조혈모 이식을 한터라 건강이 많이 안 좋은 상태였습니다. 어지럽고 귀에서는 소리가 나고 잠을 못이루고 밤을 꼬박 새우기가 일쑤였고 식사문제도 안 좋았는데 무엇보다도 허리 통증이 제일 심하다보니 고개가 숙여지고 몸에 쥐가 나는등 많은 아픔을 참아가면서 수련한지 3개월!


통증이 심하여 왼쪽 가슴과 오른쪽 가슴에 3일씩 번갈아 가며 붙여야만 했던 마약 패치를 뗄 수 있었고 그 영향으로 수련의 효과를 경험하여 그 때부터는 오전수련과 오후수련에 되도록 참여하였고 그러면서 몸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같이 생활하시는 아버님께서도 그 모습을 보시고 오늘은 몇 시인데 수련하러 안가냐고 하실정도로 주위에서 좋아졌다는 말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학교에 통학하는 학생같이 열심히 수련에 임하여 2022년에는 암수치가 “0”으로 되었으며 지금은 정상인들과 같이 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먹는 것도 소화가 잘 된지 오래되었고 건강이 80% 회복되어 인천과 김제를 한 달에 3~4회를 오르내려도 될만큼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좋아진 제 건강을 보면서 숭산 단전호흡을 창시하신 스승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님 건강관계로 한동안 오전수련만 했는데도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또한 수련 마치고 다담시간에 얘기 나누다 OOO님께서 지원 얘기가 나와 권유를 받고서 스승님말씀을 듣고 부족하고 어렵지만 인천에 3월에 용기를 내어 인천거점지원을 개원하여 현재 13명의 인원이 수련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가 숭산 단전호흡법 화선재 수련을 통하여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하여 이 곳 인천에 계시는 분들도 건강을 찾을 수 있게 본원의 수련 프로그램에 맞추어서 수련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내 건강도 챙기고 주위분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서로의 행복을 함께 누리고자 합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스승님, 부원장님과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숭산단전호흡법 화선재를 알리는데 전단지 배포(등산로 입구), 모임을 통하여 잘 아는 이발소,미용실에서 전단지 이용 PR을 하면서 지인 및 주택을 먼저 방문하여 함께 수련을 권유하고자 합니다.

스승님께서 하신 말씀 중 “무한 긍정”을 외치면서 오늘도 인천 거점지원에서 열심히 수련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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