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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우울증·불안증 (정길현 님) 수련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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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4-04-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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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정 길 현 ( 남 : 50대 )

소       속 : 전주본원 (063-273-8889 전주 덕진구 동부대로 727-1)

수련단계 : 대 주 천

수련기간 : 3년 3개월


안녕하세요? 수련단계는 대주천입니다. 4년전에 커피 개발하면서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몸 건강이 안 좋아졌습니다.


병원에서는 교감 부교감 발란스가 바뀌었다고 하고 공황장애,우울증,불면증으로 안정제와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자고 주머니에 약이 3일분만 있으면 불안해서 10일 ~ 15일분을 가지고 있어야 마음이 놓였고 


몸에 좋다는 공진단, 흑염소, 소화흡수 잘되는 한약 등을 먹으면서 소개로 중앙시장 다른 한의원 진맥을 받아보니 몸에 염증이 많다고 쑥한약을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80살 이상된 할아버지 몸이라고 온 몸의 장기가 지쳐서 멈춰있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한 예로 임실카페에서 원두주문이 왔는데 운전하고 임실까지 가다가 중간에 기력이 없어서 죽을 것 같아서 못가고 


다음 날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임실에 원두를 갖다주고오면 하루종일 몸이 파김치가 되어서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기력이 없었습니다.


OO님이 화선재 단전호흡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나도 몸이 안 좋았는데 단전호흡하고 몸이 좋아지고 건강해졌다고 해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1년전에도 단전호흡에 대해 말해주었는데 그냥 궁금만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다시 만났을 때 몸이 너무 안좋은 것 같다고 화선재의 단전호흡에 대해 다시 말해주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 등록하고 나서 괜히 등록한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누워있으면 어떤 때는 답답해서 밖에 나갔다 오기도 하면서 등록했으니까 다녀보자는 마음 반, 몸이 힘드니까 혹 좋아질까 하는 마음 반으로 다녔습니다.


핸드폰 밧데리가 0이었다가 5~10% 충전 되듯이 기몸살로 아스팔트에 늘어붙은 인절미같이 몸이 축 늘어지기도 하고 단계에 따라 좋아져서 30~50% 충전되었다가도 어떤 날은 또 죽을 것 같이 오후에 몸이 쭉 가라앉으면서 머리가 붕 떠있는 것 같이 멍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어떤 날은 너무 힘들어서 일도 못하고 도장에 와서 단전호흡을 하면 박하사탕 먹는 것 같은 경험도 하고 한 번씩 체력이 좋아지기도 했습니다.


수련 시작한지 지금은 3년이 넘어가고 있고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아침 8시부터 하루종일 로스팅하고도 지치지 않고 저녁에 또 로스팅할 정도로 건강해졌습니다.


지금은 얼굴에서 빛이 나고 운도 좋아지고 지혜도 생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업도 건강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도 좋아지고 건강해지니 자연스럽게 회원 배가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회원분들께서도 꾸준하게 수련하시어서 건강해지시고 하시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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