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숙 님) 수련체험기 > [증상별] 수련 체험기

본문 바로가기

[증상별] 수련 체험기

[증상별] 수련 체험기 HOME


갱년기증상,무기력·만성피로 (신현숙 님) 수련체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24-04-01 13:59

본문

성 명 : 신현숙 (여, 50대)

소 속 : 대구지역본부 (053-652-8889 대구 남구 대명로 39)

수련단계 : 온양

수련기간 : 2년 ​

동기 : 저는 안구건조증, 만성피로와 무기력증, 족저근막염 10년이상 앓았습니다. 수련으로 효과를 본 동생의 권유로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체험기

수련 4일째 본원을 다녀오고 바로 미용실을 갔는데 머리에서 알콜냄새가 났습니다. 7일째는 손끝으로 열감이 나고 물이 들어오는 느낌을 받고 10일째는 손가락 뼈가 아프고 와식중에 입안에서 계속 침이 흘렀습니다. 백회부분은 5일동안 통증이 있으면서 발뒷꿈치에서는 무언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누워만 (와식) 있는데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니 내몸이 호흡수련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몸으로 체득하였습니다.

2주째부터 안구건조증이 심해 눈이 뻑뻑하고 모래가 들어간 느낌과 가려움이 사라지고 한달 뒤에는 인공눈물과 안약이 필요없을 정도로 눈이 편안해졌습니다. 수련전에는 만성피로와 무기력증으로 몸이 무거워 일어나는데 너무 힘들어 오전에는 전화도 하지 않는 것이 우리 가족들의 불문율이었습니다. 늘 피로했던 몸이 수련으로 하루가 다르게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만성적인 피로와 무기력증이 사라졌습니다.

 

대맥유통단계에서는 엉덩이, 무릎, 복숭아뼈까지 전기가 오면서 단전을 짚고 있는 손과 손목 전체가 기의 통로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대맥운기에 들어서면서 발바닥 근육이 땡기고 쥐가 나면서 아픈부위들이 옮겨다녔습니다. 걷기가 불편할정도로 힘들었지만 대맥이 끝나면 산도 뛰어오를수 있다는 스승님의 말씀에 아픔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릎과 발의 통증이 대맥이 끝나면서 사라지고 족저근막염으로 아프던 발의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병원에서도 완치가 힘들다고 했는데 저는 단전호흡 진기요가 수련으로 깨끗하게 치료되었습니다. 편한신발만 찾던 제게 이제는 예쁜신발도 눈에 들어옵니다. 수련으로 몸이 가볍고 마음이 편안하니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기운을 끌어주시는 스승님과 수련에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게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좋은 수련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체험기를 적습니다. 


숭산단전호흡 진기요가를 경험해 보세요. 최고의 선택이 될것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행복해하는 나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