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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수련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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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우울증·불안증 (이선경 님) 수련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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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4-03-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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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이 선 경 ( 여 : 40대 )

소 속 : 전주본원 ( 063-273-8889 전주 덕진구 동부대로 727-1 )

수련단계 : 대맥 

수련기간 : 1년 3개월

​수련을 하게된 동기 : 

가족이 힘든 일을 겪고 있던 와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화선재의 OO님

의 추천으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련 체험기 : 


저는 가끔씩 밀려 오는 우울감과 불안증세, 예를 들면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거나 또는 갑자기 숨이 가빠지고 입에서 말이 안나오는 증상이 예고없이 찾아와서 저를 괴롭혔습니다.


수련하는 동안 처음 몇 달간은 반신반의하는 마음도 있었고 일주일에 한 번만 수련하다 보니 몸으로 느끼는 효과가 크지 않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무기력감,짜증,불안증세도 많이 줄었고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으로 바뀐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한의원에 가면 체질상 신장 쪽이 좋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피곤하거나 무리하면 방광염이나 신우신염 같은 신장쪽 질병이 자주 걸렸었고 하루종일 사무실 책상에 앉아있다 보면 오후에 다리가 팅팅 부었었는데 신기하게도 지금은 오후에 다리 붓는 느낌이 전혀 없고 많이 걸어도 다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지금은 대맥 수련중인데 신장쪽이 계속 욱신욱신하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몸의 약한 부분이 치료되는 과정임을 알고 나서는 더욱 수련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주변에서 피부가 좋아지고 얼굴이 밝아졌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는 것과 특히 초등학생임에도 제 껌딱지였던 제 아이는 지금은 제가 수련하고 집에 늦게 가도 의연하게 기다려주고 수련 전보다 훨씬 밝아지고 활발해진 것입니다.


처음에 내가 건강해질 목적으로 단전호흡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수련의 효과가 나 뿐 아니라 내 가족들까지 변화시키는 것 같아 앞으로도 더욱 수련에 정진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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