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선(傚仙) 님) 수련체험기 > [증상별] 수련 체험기

성 명 : 효 선(傚仙) (남: 60대)

소 속 : 전주본원 (063-273-8889 전주 덕진구 동부대로 727-1)

수련단계 : 양신 이상

수련기간 : 8년 11개월

수련을 하게된 동기: 

1992년 2월경 전주예수병원에서 허리 통증 진단을 위해 의사가 심전도검사를 요구해 접수를 했는데 순서가 되려면 한 달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며칠 후 중국으로 여행을 갔는데 북경 어느 의과 대학교 진료실에서 허리 통증을 치료하게 되었는데 치료사가 내 등 뒤에서 치료를 하는데 잘 안 보여 옆에 있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손으로 장풍을 쏘는 모습을 몸짓으로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한참을 치료하고 나서 반신반의하며 하루를 보냈는데 믿기지 않게 통증이 싹 없어진 것을 깨닫고 그 순간 사람 손에서 나오는 힘(기운)이 이렇게 큰 위력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귀국후 전에 접수했던 심전도 검사 순서가 돼 혹시 잘못되면 안 되는데 걱정을 하면서도 아까운 마음에 검사를 했는데 검사 직전까지 한 번도 아프지 않던 허리에 전기 자극을 주니까 바로 원상태로 되어 아프기 시작한 것입니다 .

그때만 해도 바로바로 중국을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할 수 없어 힘들어도 참고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1998년경부터 머리에 2-3일에 한 번씩 이명 현상이 있어(가족력에 의한 고혈압)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의사가 머리 사진(MRI)를 찍어보자고 권유해서 그땟돈 (일백칠만 원)을 지출하고 진찰을 했어도 원인을 알 수 없어 해결을 못한 채 생활하고 있던 중

수련 체험기:

2015년 1월 7일 우연한 기회에 화선재 팸플릿을 보고 직접 본원을 찾아가 면담하고 그 날 바로 입회 후 스승님께서 직접 단전 자리에 단전을 넣어주셨습니다. 

​

그날 후로 도장에서 지도하는 데로 열심히 수련을 따라 하고 한 달이 되어 여러 회원분들이 있는 자리에서 수련 후 자기 몸에 변화가 있는 사람을 물어보셨습니다. 저에게도 물어보셨는데 이제 겨우 한 달 됐는데 무슨 변화가 있겠냐며 그때는 시큰둥하게 모르고 지나갔는데 한 이틀 지났는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 도장에 나온 후 이명이 한 번도 없었는데 그걸 생각을 못 했었고 이 사실을 아는 순간 정말 깜짝 놀랐고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로 더 열심히 수련을 한 바 7년 동안 만성 허리 통증도 거의 없어진 것을 나중에야 또 알게 되었고 수련을 한 후로 허리 때문에 거의 병원 또는 약국을 간 적이 없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술을 아주 엄청나게 좋아해서 내 마음대로 술을 못 먹으면 무슨 낙으로 세상을 사냐고 만약 수련 때문에 먹고 싶은 술을 못 먹는다면 수련을 그만한다고 했었습니다.

헌데 언젠가부터 제가 술을 멀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지금이라도 술을 먹으려면 말술이라도 먹을 수 있는데 참 신비롭게 마음속에서 아주 술 생각이 아예 없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술을 먹고 있을 당시 술 취한 상태에서도 이러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라는 스스로 걱정하는 잠재의식이 항상 내재되어 있다가 어느 결정적인 한순간 이 순간 후로는 그만 먹자고 결심을 하니까 그대로 실행된 것인데 이 결과가 우리 수련의 엄청난 위력이고 신비로움 그 자체라 생각합니다,

수련을 안 했다면 제 의지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우리 수련과정 중 소주천 단계에서 행공 2번의 동작에 양 손가락중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맞대고 삼각형 안쪽을 바라보는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만 할려고 하면 경추 상부 대추혈쪽의 부위에 엄청난 통증이 와서 질문한 결과 대추혈의 통로로 기운이 유통되는 과정이라고 하셨는데 그 대추혈이 유통되면서 그 주위의 안 좋은 것들이 몰려 내려오기 시작(몸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한 것이 귀 뒷부분에서 목 밑으로 마치 목걸이를 걸어놓은 것처럼 조금씩 조금씩 밑으로 내려와 양 쇄골 밑에서 점점 소멸되는 것이 하도 신기해서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하고 있었고 

또한 우측 복부 갈비뼈 밑으로 아주 빨간색을 칠해놓은 것처럼 간에서 독소가 피부 밖으로 뛰쳐나왔다가 몇 달에 걸쳐 서서히 소멸되는 사실도 사진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화선재에서 수련하기 전 어느 곳에서도 수련을 해본 적이 없는데 중국에서 허리 치료를 받고 효과를 본 후 단전호흡을 생각해 보곤 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점점 위로 올라가던 숨(산소 및 에너지)을 수련을 함으로써 이것이 점점 단전 쪽으로 내려와 하단전에서부터 대맥 임맥 독맥등 팔주 대맥을 따라 돌고 폐경에서 간경까지 12경락을 순서대로 기운이 돌고 돌아 우리 몸속 장기 구석구석에 아주 좋은 기운을 공급해 주어 각 기관 세포 하나하나 속에 숨어있는 나쁜 병원체의 뿌리에 우리 수련의 좋은 기운이 스며들어 몸 밖으로 몰아내는 큰 역할을 하는 참 좋은 수련법이라고 확신합니다.

​

저는 양신이 되기 한참 전까지도 수련 단계별로 몸 속이나 몸 밖에서 여러 가지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데도 기감은 잘 못 느끼고 아주 늦게서야 (단전이 명문에서 단전으로 단전에서 명문으로) 올라왔다 내려갔다 움직이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고 축기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수련법의 진수이자 본인이 행복하다는 걸 느끼며 더욱 수련하고픈 마음이 배가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혹시 기감을 잘 못 느끼시는 회원님들께서도 차츰 틀림없이 기감을 느낄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저도 입회했을 당시 기감은 늦게 느낄수록 수련하는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배웠었습니다. 빨리 더워지는 냄비에 비교해 보면 그 이치는 맞는 것 같습니다.

화선재의 진법에 따라 꾸준히 수련하면 꼭 기감을 느끼면서 진도가 있으실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또한 제가 수련을 시작한 후 큰 사업은 아니지만 하고있는 사업이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조용하게 발전 하고 있고 집안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고 별 탈 없이 아주 평온하게 살고 있음이 이러한 우리 수련의 좋은 기운의 영향이라고 확신합니다. 

​

우리의 마음속엔 스승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무한 사랑과 무한 긍정의 마음을 간직하고 또한 우리 몸도 올 때 깨끗하게 왔으니 수련을 통해 갈 때도 깨끗하고 건강하게 살다 갈 수 있는 참 좋은 수련법이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