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님) 수련체험기 > [단계별] 수련 체험기

본문 바로가기

[단계별] 수련 체험기

[단계별] 수련 체험기 HOME


전신주천 (이*화 님) 수련체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4-04-01 14:17

본문

성 명 : 이 * 화 ( 여. 50대 )

소 속 : 대구지역본부 ​(053-652-8889 대구 남구 대명로 39)​

수련단계 : 전신주천

수련기간 : 4년 7개월



숭산단전호흡법 화선재 수련을 2019년 6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4년 7개월째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수련단계는 전신주천을 하고 있으며, 남편인 신수홍 보거사의 권유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고, 뭐 이런게 있나 했습니다. 


남편이 집에서 주로 새벽, 아침으로 작은방에서 물소리 틀어 놓고 혼자서 조용히 이상한 동작을 하고 있었고 매주 화요일, 금요일만 되면 회사 퇴근 후 전주 간다고 갔다가 새벽에 들어오고 해서 뭐 이상한 곳에 빠졌다고 생각했고 삼무계라는 것을 집 거실, 방마다 달고 해서 싫었습니다. 이것이 전주 도장과 연결한다고 해서 이게 와이파냐고 하면서 아이들도 싫어했습니다.


그렇지만 남편 신수홍님이 수련을 통하여 변화된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는데 어느 날 오랫동안 피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하기에 이상히 여기다 확인해 보니 진짜로 남편의 이야기가 사실이 맞았습니다. 또한 좋아하던 술도 친구 및 지인들과 약속한 날에도 늦게 까지 함께하지 않고(술을 마시지 않고 집에 귀가함) 오로지 수련에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내가 한 번은 해 봐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처음에는 저를 서류회원으로 올려 놓았다는 얘기를 듣고 남편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그러면 내가 수련을 하는 대신 처음부터 수련을 강요하지 말고, 나의 생활에 간섭하지 말 것을 다짐받고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은 것인지 몰라도 대구선학당 개원 1주년 행사에 스승님께서 직접 오셨는데 그 날 행사할 때 입회를 하게 되는행운을 받았습니다. 사실 대구지역본부의 개원 1주년 행사를 하기 1달 전인 2019년 5월 18일 단전호흡 수련체험 자체행사가 있어 시누이 신*숙 회원님과 함께 체험행사에 함께 참석하러 갔다가 시누이 신*숙님은 그날 입회를 하였고, 남편이 내 동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복을 준비하였기에 그날 불쾌하여 혼자 집으로 돌아오게 된 일이 있었으나 남편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수련의 마음이 생겨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남편의 가입권유와 수련으로 변화된 남편의 모습이 저에게 수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였고 지금은 수련을 하게 된것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수련 처음에는 수련하면서도 긴가 민가하면서 시작했지만 점점 수련하게 되면서 몸의 아픈 곳이 점차 치유되는 과정을 겪게 되었고 요즘은 더 건강해 졌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마인드도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고 직장에서도 일도 잘 되고, 직장동료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있습니다.


수련을 통해서 얼굴도 밝게 변하는 모습을 스스로 보면서 느끼고, 가정과 직장 모든 것이 좋아진 것 같아서 수련을 하루의 일과라고 생각하고 매일 수련도장에 가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된 모든 것이 지도해 주신 스승님 덕분입니다. 스승님과과 실무진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