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천 (신명희 님) 수련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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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5-12-30 16:43본문
성 명 : 신명희 소 속 : 전주본원 수련단계:전신주천 수련기간:5년 |
처음 단전호흡수련을 시작한때는 2020년 환절기 알레르기비염이 많이 심한때였습니다. 매년 가을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한해도 빠지지않고 코와 목에 가려움이 시작하고 또 목이부었는데, 심해지면 코와 목은 당연하고 눈도 가렵고 귀까지 가려웠었습니다.
제일 힘든거는 코하고 목이 부으니 밤에 누워서 잠을 자는게 너무 힘들어서 잘때 항상 등뒤에 쿠션을 두고, 반쫌 누운 듯 앉은 듯한 자세로 버티다가 새벽이 되어서, 잠에 못이길때가 되어서야 등을 붙이고 누울 수 있었습니다. 보통 환절기때는 2~ 3개월 정도를 매년 그렇게 보냈는데 나이가 들수록 기력이 떨어지니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듯했습니다.
그러던중 2020년 단전호흡 수련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때가 10월이었는데, 그렇게 알레르기로 힘들던게 입회하고
1주일을 잠깐 가려움이 올라오는듯 하다가 지나갔습니다.
또 코속이 붓지를 않아서 숨을 쉬는게 편해지면서 잠을 푹 잘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단전호흡을 수련한 후로, 가을환절기에 잠깐잠깐 가려움이 가볍게 올라오긴 했어도, 잠을 못잘정도는 아니어서 너무 편하게 지나갔고, 목에 있던 햇빛알레르기도 어느새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희한한거는 코가 안좋은 사람들은 소주천 수련때 콧물이 많이 나온다고들 하셨는데, 정말로 다른 단계수련때 보다, 소주천수련때는 티슈를 옆에 두면서 할 정도로 콧물이 계속 나왔었습니다.
근데 소주천이 끝나고 온양이 시작되면서 콧물나오던게 딱 멈추던것도 신기했습니다. 그러다 올가을에 다시 알레르기비염이 시작되면서 9월부터 목이 자주 부었는데, 선학당에서 생활할때는 안그랬는데, 선학당과 집의 기운차이 때문인가 싶었습니다.
목이 부어서 아파서 잠을 잘 못자게 되면서, 어차피 못자는거, 수련 시간을 그전보다 많이 늘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수련을 했습니다. 많이 불편해서 약국의 알약을 먹으면서 수련을 했는데 수련 5일째 목상태가 많이 좋아졌는데 약기운때문이라기 보다 수련에 의한 기운 때문이라는걸 분명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며칠후 또 목이 부어서 약은 먹지않고 밤에 4시간 수련을 하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 목 상태가 편안해진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련시간을 늘리면서는 콧물이 그전보다 많이 나오기시작해서 다시 티슈통을 옆에두고 콧물을 닦으면서 수련을 했는데 어떤때는 4시간 수련내내 콧물을 닦은적도 있었습니다. 수련시간을 늘리면서 그 만큼 기운이 채워져 노폐물을 밀어내는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좀 더 나오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면서 아직 진행중입니다. 10대때부터 불편했던 부분이라 아직은 많이 쏟아내야되는가 싶다라고 생각이 들면서 수련을 꾸준히 하면서 기운이 많이 차는만큼 좋아질거라는 생각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번 점검때도 또 목이 붓고 칼칼한게 안좋은 상태에서 점검을 받게 되었는데, 점검받던중 스승님께서 기침을 하시는데 내 목의 아픈기운 때문에 그러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점검기운덕에 점검후 월요일이 지나면서 목이 좋아지고, 화요일때는 집에서 수련하는데 그렇게 닦아대던 콧물이 훨씬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저녁 산책을 다녀오면 마스크를 해도 찬 기운때문에 목이 칼칼한게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괜찮습니다. 완전히 나은게 아니란걸 알지만, 점검덕에 콧물이 잠잠해서 수련때 조금 더 단전에 집중하기가 수월해졌습니다
이번 점검을 받으면서 스승님이 고단하시면서도 참 대단하신 일을 하고 계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을 보좌하여 본원 유지를 위해 운영을 도우시는 모든 임원분님들, 그리고 또 선학당을 운영하시는 보거사님들, 감사하고 참 대단한 일들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수련을 할수록 이 수련법을 만난게 대단한 인연이란 생각이 자주 많이 듭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일들이 기운의 움직임에 의해서 모든 변화가 생기는것 같다라는것도 어렴풋이, 잘 모르지만 어렴풋이 감으로 알아지는듯 합니다.
수련을 위한 모든것들이 당연한듯 갖추어졌지만, 다른 여려분들의 몸과 마음의 수고로 만들어지고 있다는걸 너무 잘 알구요 다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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