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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맥 (이청은 님) 수련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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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4-04-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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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명 : 이 청 은 ( 여 : 50대) 
○ 소     속 : 전주본원 (063-273-8889 전주 덕진구 동부대로 727-1) 
○ 수련단계 : 대맥 2분운기  
○ 수련기간 : 1 년 1 개월

수련을 하게 된 동기 : 

  

9년쯤전에 원인 모르게 쓰러진 이후에 건강에 대한 관심과 생각이 바뀌면서 산에도 다니고 운동도 하기 시작하면서 어느 날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명상,호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중 근처를 지나가다가 화선재를 만났습니다.



수련 체험기 : 


두 달정도 수련하면서 손발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고 무엇보다 머리가 고무줄로 묶여지는 듯하고 어느땐 콕콕 찌르고 목,가슴과 등,오른쪽 쇄골,골반,발목,왼쪽 옆구리가 답답하다가 뚫려서 시원해지다가를 반복하면서 과거에 아펐던 잇몸,어깨,허리,머리 콕콕찌르기 등이 돌아가면서 아프기 시작했는데 화선재에서 수련하고 집에 가면은 아프지만 몸이 가볍고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던 중 승급하여 좌식 첫 날 수련 중 왼쪽으로 주먹만한 것이 뭉쳤다 풀어졌다를 반복하면서 계속 옆구리,허리 오른쪽으로 반복하고 입천장에서는 침이 흐르듯이 많이 생겼습니다. 또 어느 날 집에서 수련 후 자려고 하는데 얼굴, 이마를 지나 눈가 왼쪽 턱,오른쪽 순서로 순식간에 두더지가 굴을 파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며 지나고 간 자리가 찌릿하면서 생전 처음 느껴지는 시원한 느낌과 화한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머리 정수리쪽이 쪼여지는 듯 여러 번 반복하다가 마치 촛농이 녹아 내리는 듯이 머리부터 어깨 몸통을 지나 아래쪽으로 내려가고 난 후에는 풍선 속에 들어 있는 듯 가벼워집니다. 최근에는 왼쪽 종아리에서 발뒤꿈치까지는 얼음같이 차갑고 어느 땐 발바닥이 뜨겁고가 반복하는데 특히 대맥 행공 4번을 할 때도 비슷한 증상을 느낍니다.


현무를 하는 중에 신기한 경험은 손끝까지 힘이 강하게 뻗칠때면 손끝이 철사같은 느낌이 들다가 어느 순간에 구리로 변해서 생각과는 상관없이 어깨,팔,손목이 마음대로 구부러지고 있으면 평온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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